2020 소리가 춤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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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특별 공개] 소리가 춤을 부른다

 

영고문 : 한국의집 예술단

 

그날의 기억 : 이광석

 

신 티툴로2 :  알렉산드로 나바로 바르베이트

 

너와 함께 날 수 있을까 : 이현준, 강미선

이현준 안무작.

가야금병창 새타령을 시작으로 시조동욘 두려움, 꽹과리 4중주 짝드름을 배경으로 현대발레로 안무한 2인무.

발레와 함께하는 전통 소리가 매우 이색적인 작품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고개를 갸웃하는 장면인데 정말 새처럼 보였다!

 

춤고백 2020 : 이윤경

 

그녀를 부르는 노래 : 김지영

유회웅 안무작.

발레리나 김지영! 더이상 무슨 말을 더 얹음??

 

홍선 : 한국의집 예술단

 

 

밤, 야외 한옥 무대에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기억. 

벌써 2년 전이라니... 시간 빠르다. 

 

이현준 안무작 '너와 함께 날 수 있을까'는 오는 10월 2일 고양국제무용제에서 다시 볼 수 있다고 한다.  

이현준(@hyonjunrhe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