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일자
- 2022.11.13
- 공연시간
- 일 20:00
-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티켓가격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단체명
- 서울무용제 조직위원회
- 문의 02-744-8066
- 출연 : 김정훈,권기현 / 강미선, 콘스탄틴노보셀로프 / 윤나라, 한대교 / 송설, 박수정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 제43회 서울무용제 - 무.념.무.상(舞.念.舞.想)Ⅱ (arko.or.kr)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 제43회 서울무용제 - 무.념.무.상(舞.念.舞.想)Ⅱ
theater.arko.or.kr
“A wind of Change with Seoul Dance Festival!” 변화의 바람, 서울무용제와 함께!
제43회 서울무용제
무.념.무.상(舞.念.舞.想)Ⅱ
#김정훈 권기현 #강미선 콘스탄틴노보셀로프
#윤나라 한대교 #송설 박수정
무.념.무.상(舞.念.舞.想)Ⅱ
[Fantastic Dancing Stars]
대한민국 무용계를 이끌어오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용계 대표적인 스타들의 무대
서울무용제에 다시 한번 변화의 바람이 분다.
대중이 찾는 무용축제를 만들기 위해, 전 세대가 함께하는 무용축제가 되기 위해...
그리고 이제는 서울무용제가 가진 창작의 정통성이라는 토대 위에
작품성 있는 대작과 독창적인 실험작이 공존하는
그야말로 무용 창작의 산실로서 변화하는 바람을 일으킨다.
‘무.념.무.상(舞.念.舞.想)’시리즈 제6탄
서울무용제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완벽하게 자리 잡은 ‘무.념.무.상(舞.念.舞.想)’ 시리즈는 서울무용제의 본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대표적인 콘텐츠이다. 무념무상 Part 2. Fantastic Stars! 매년 연말 대한민국무용인의 밤에서 그해에 뛰어난 젊은 무용수들에게 “김백봉상”을 수여한다. 역대 “김백봉상” 수상자 중 김정훈(C2Dance 대표), 송설(국립무용단), 강미선(유니버설발레단), 윤나라(LDP 단원)가 젊은 무용수의 패기와 열정으로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무.념.무.상(舞.念.舞.想)Ⅱ
#김정훈 권기현 #강미선 콘스탄틴노보셀로프
#윤나라 한대교 #송설 박수정
무.념.무.상(舞.念.舞.想) Ⅱ 에서는 진정한 무용계의 스타, 팬덤을
이끌며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역 무용수 듀엣의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 김정훈 권기현 - You Are Not Alone (넌 혼자가 아니야)
오래전
우리의 그 설레임
가슴 속 근심의 무게를 담지 않고
함께 걸었던 우리의 걸음
너의 목적지,
나의 출발점이 같았던 듯.
그 숲을 향해 가고 있지만
그곳은 비밀이 가득한 숲.
너의 숲이 끝났던 곳이
곧,
나의 숲이 시작되는
이곳.
난 혼자가 아니야.
본 작품은 현대인의 일상속에서 느끼는 군중속에 고독이란 부제 속에 출발한다.
펜데믹 이후로 우리의 현실은 각자도생 또는 개인주의의 정점에 있다.
# 강미선 콘스탄틴노보셀로프 - 백조의 호수 中 백조 파드되
백조의호수는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마리우스쁘띠빠와 레프 이바노프가 안무를 담당한 발레 작품이다
<호두까기인형>, <잠자는숲속의미녀>와 더불어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음악으로 평가받는 <백조의호수>는
마법에 걸려 백조가 되어버린 오데뜨 공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초연되었다.
# 윤나라 한대교 - Essential Emotion
어원학적으로 감정은
‘움직임이나 충동’ 또는 ‘무언가로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 이며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주관적인 경험이다.
감정은 생존의 기본 구성 요소라고 할 수 있으며
감정에 의해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낭패를 보기도 한다.
생존과 관계 유지를 위해 쓰여진 감정이 이제는 반대로 삶의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본 작품은 본인이 느꼈던 삶의 경험 중 본인에게 결정적으로 감정에 변화를 일으켰던
사건들을 토대로 영감 받아 구상하였으며
반복되는 음악을 통하여 시간의 흐름 그리고 상태를 작품을 통해 의도하였다.
# 송설 박수정 - 내-딛다
숫자가 존재하기도 전 일만큼 오래전 칠흑 같은 어둠 속,
이름 모를 누군가가 힘겹게 두 발로 일어서 내딛은
어눌한 첫 걸음.
그 한걸음 한걸음이 쌓여 캄캄한 어둠속에서 넘어지고 깨어지고서야
내딛은 침묵의 안내.
(사)대한무용협회
1990년에 서울무용제의 주최권을 이양받은 이래 우수한 창작품을 견인하고 우수한 안무자와 무용수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1980년대 ‘무용의 르네상스’를 촉진하였을 만큼 우리나라 창작무용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 43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무용제는 우리나라 무용인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무용계를 대표하는 축제로써 오랫동안 자리 잡아 왔으며, 굳건한 정통성 위에 시대의 흐름과 발맞추며 무용인들의 상호교류와 상생을 도모하고 무용 예술은 물론 공연예술 분야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무용가들뿐만 아니라 대중의 직접 참여가 가능한 서울무용제는 대중성을 갖춘 수준 높은 예술축제로서 서울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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