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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슬기, 첫 안무작으로 日공연 초청

JUNSO 2023. 7. 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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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박슬기가 첫 안무작인 'Quartet Of The Soul(2016)'을 일본 도쿄에서 선보인다.

3일 국립발레단은 "'Quartet Of The Soul'이 도쿄시티 갈라 공연에 초청돼 2023년 7월 15일-16일 양일간 도쿄시티발레단 55주년 기념 공연인 '트리플 빌'에서 공연된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음악 ‘Adios Nonino’를 사용해 안무한 작품이다. 네 명의 무용수들이 각각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이 되어 탱고 음악이 가진 고독함, 관능미, 서정성과 경쾌함을 표현한다.

이번 도쿄시티발레단 갈라 공연에서는 박슬기와 허서명, 변성완, 조연재가 각각의 악기가 되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6455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슬기, 첫 안무작으로 日공연 초청 - 문화뉴스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박슬기가 첫 안무작인 \'Quartet Of The Soul(2016)\'을 일본 도쿄에서 선보인다.3일 국립발레단은 \"\'Quartet Of The Soul\'이 도쿄시티 갈라 공연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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