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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무용수 소개

JUNSO 2025. 6. 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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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안정감이 돋보이는 무용수 강미선! 그녀는 강한 카리스마로 좌중을 매료시키며 막강 테크닉으로 매 공연마다 디테일의 절정을 보여준다. 특히 화려한 테크닉은 클래식 발레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발레 <오네긴>에서 보여준 연기는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서 그녀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언론평]
타티아나(강미선)는 엇갈린 사랑을 경험한 뒤, 다홍빛 의상을 입고 추는 그레민 공작(정위)과의 2인무에서 성숙한 여인의 면모를 물씬 보여줬다. 곧 어긋난 사랑의 타이밍 앞에 비탄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유감없이 무대로 불러냈다.

- 세계일보 2011.11.21

 

러시아 출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는 샹트 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바가노바 발레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발레 무용수였던 부모님의 타고난 신체와 재능을 물려받아 아름다운 다리 라인과 정교한 발레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푸른 눈에 눈부신 금발의 전형적인 미소년의 모습이 발레리노의 면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그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춤을 보면 남자수석무용수를 당쉐르 노블(Danseur Noble)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게 된다. 2004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 후 차근차근 실력을 쌓으면서 클래식발레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현대 발레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 9월, 일본 도쿄에서 있었던 유니버설발레단 <지젤>에서는 처음으로 ‘알브레히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언론평]
[2011. 9.13ᅵ일본 도쿄 U-Port Hall] 알브레히트 역할의 콘스탄틴 노보셀로프는 달콤한 마스크와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지녔다. 뛰어난 유연함을 발휘하여 깨끗하고 단정한 춤을 선보이며 한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열연했다. - Danza 2011. 11.

[2011.9.13ᅵ일본 도쿄 U-Port Hall] 엄격하게 높은 수준의 테크닉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가 줴테 앙투르낭을 선보였을 때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나는 것처럼 보였다. - Umino Bin, Dance Magazine, December 2011. 11.

 

이동탁은 2010년 입단과 동시에 <돈키호테> 주역을 맡은 실력파이다. 185cm의 훤칠한 키와 긴 팔다리를 가진 그는 발레하기 좋은 신체조건을 갖췄으며, 남성미 넘치는 시원한 이목구미로 맡는 배역마다 카리스마를 분출한다. 초등학교 때 우연히 다리를 180도 스트레칭하는 친구들을 보고 부러워서 발레를 시작했다는 그는 중학교 때 사춘기를 겪으며 잠시 발레를 접기도 했다. 그러나 발레를 도저히 잊을 수 없어 다시 시작하여 선화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했다. 그는 무용수로서 가장 필요한 자질이 끈기와 노력 그리고 강인한 체력이라고 말한다. 한때 태국무술 ‘무에타이’를 배운 경험도 있는 전형적인 ‘마초남’ 이동탁, 그가 매 작품 보여줄 다양한 무대가 기대된다.

 

귀족적인 마스크, 발레리나로서 완벽한 프로포션을 가진 무용수 한상이! 그녀는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출신으로 일찍이 훌륭한 무용수로 기대를 모았다. 또렷한 이목구비, 긴 팔다리로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그녀는 다수 작품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차세대 주역 무용수로 성장중인 기대주 중 한 명이다. 꾸준히 성장중인 그녀의 앞으로의 무대를 기대해 볼 만 하다.

 

http://www.universalballet.com/kr/bbs/board.php?bo_table=dancer

 

유니버설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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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universalbal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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